- 상호명: 화곡정육식당
- 지역(위치): 서울 강서구 화곡로 132 (화곡역 6번 출구 근처)
- 업종: 정육식당
- 대표 메뉴: 소 한마리(1kg, 69,000원), 수제 이동갈비, 점심특선
- 주차: 건물 1층 대형 주차장 (최대 30대)
- 추천 상황: 주차가 필요한 가족 외식, 가성비 좋은 단체 회식

세 줄 요약:
- 화곡역 인근에서 넓은 주차장과 넉넉한 공간을 갖춘 정육식당입니다.
- 소 한마리 1kg 세트가 69,000원으로 가성비가 훌륭해 부담 없는 식사가 가능했어요.
- 넓은 룸과 아기의자가 있어 가족 단위 방문이나 단체 회식을 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단체 모임엔 주차가 필수죠

주말에 가족들과 외식을 하려고 화곡역 근처 고기집을 찾았어요. 식구가 여럿이다 보니 차를 두 대 이상 움직여야 해서 가장 중요하게 본 게 바로 주차장이었습니다. 화곡정육식당은 건물 1층이 전부 전용 주차장이라서 좋았어요. 최대 30대까지 세울 수 있다고 하니, 모임이나 회식 때 주차 걱정은 아예 접어두셔도 돼요. 화곡역 6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거리라 대중교통으로 오시는 분들도 헤맬 일이 없습니다.
가게 입구에 들어서니 연예인들 사인이 가득했어요. 넓은 매장 안은 이미 점심 식사를 하러 온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대기 없이 바로 자리로 안내받았어요.
넉넉한 공간과 편안한 분위기

내부가 꽤 넓었고 단체 손님을 위한 룸도 3개나 있더라고요. 룸 3개를 합쳐서 크게 쓸 수도 있어서 연말 회식이나 대가족 모임 장소로 딱이겠다 싶었어요. 한쪽에는 아기 의자도 여러 개 준비되어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도 편하게 식사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식당 특유의 번잡함이 덜하고 테이블 간격도 넉넉했어요.
정육식당 시스템이라 입구 쪽 계산대 근처에 고기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맘에 드는 고기를 고르거나, 메뉴판을 보고 바로 주문할 수도 있어요. 포장도 가능해서 집에서 구워 먹으려고 사 가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가성비 훌륭한 소 한마리 세트

이곳의 대표 메뉴인 ‘소 한마리(1kg)’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69,000원인데 구성이 꽤 알찼습니다. 생등심부터 꽃살, 갈빗살, 우삼겹까지 큼지막한 접시에 부위별로 차곡차곡 담겨 나왔어요.
밑반찬은 파채, 콩나물무침, 김치, 양배추 샐러드로 고기와 곁들이기 좋은 기본 찬들이 깔립니다. 부족한 반찬은 한쪽에 마련된 셀프바에서 마음 편히 가져다 먹으면 돼요.
불판이 달궈지자마자 얇은 우삼겹부터 올렸습니다. 금방 익은 고기를 파채와 함께 먹으니 고소함이 입안에 퍼졌어요. 숯불 화력이 좋아서 두툼한 다른 부위들도 금방금방 익었습니다. 소금에 콕 찍어 먹거나 청양고추가 들어간 간장 소스에 곁들이면 느끼함 없이 계속 들어가더라고요.
점심엔 든든한 정식 메뉴로

만약 낮에 오신다면 오후 4시까지 주문 가능한 점심특선도 눈여겨보세요. 수제 이동갈비 정식은 1인분에 19,000원인데, 갈비에 달큰한 양념이 잘 배어 있어서 남녀노소 좋아할 맛이에요. 더군다나 정식을 시키면 된장찌개와 공기밥이 기본으로 나와 든든하게 식사를 마칠 수 있습니다.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 칼칼한 된장찌개가 고기의 기름진 맛을 깔끔하게 잡아줬어요.
마치며

주차 문제로 골머리 앓지 않으면서 배부르게 고기를 즐기고 싶을 때 생각날 곳입니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 가성비까지 갖췄으니, 다음 번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룸에서 조용히 식사해볼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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