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명: 육과장
- 위치: 경기 구리시 경춘로172번길 2 1층 (교문동 216-7)
- 업종: 육류 / 고기요리
- 대표 메뉴: 커플세트(차돌박이 200g + 생오겹살 200g, 47,000원)
- 주차: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이용 (식당에서 주차권 제공)
- 추천 상황: 가족 외식, 친구 모임, 가성비 좋은 푸짐한 식사가 배고플 때

한 줄 요약: 육과장은 47,000원에 차돌박이와 생오겹살을 즐길 수 있는 커플세트와 함께 김치전, 라면 등 푸짐한 셀프바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구리의 실속형 고깃집입니다.
구리 교문동에 위치한 육과장에 다녀왔어요. 요즘 물가에 고기를 배불리 먹으면서 가성비까지 챙길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에요. 특히 직접 부쳐 먹는 김치전과 끓여 먹는 라면이 무제한이라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찾아가는 길과 첫인상은?

육과장은 구리 한양대병원 맞은편 골목 안쪽에 자리 잡고 있어요. 건물 자체 주차장은 없지만,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식당에서 주차권을 받으면 되니 주차 걱정은 크게 없었어요.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구석구석 넓게 배치된 테이블 간격 덕분에 다른 테이블과 부딪힐 일 없이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하겠더라고요. 가운데를 막는 기둥도 없어서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커플세트의 구성은 어떤가요?

자리에 앉자마자 인기 메뉴라는 커플세트를 주문했어요. 차돌박이 200g과 생오겹살 200g에 차돌된장찌개, 계란찜, 그리고 음료수까지 모두 포함해서 47,000원이에요. 이 정도 구성에 이 가격이라니, 주문하면서도 놀랐어요. 고기와 곁들일 명이나물, 깻잎절임, 파김치 등 기본 반찬도 정갈하게 세팅해 주셨어요.
차돌박이와 오겹살의 육질은?

먼저 달궈진 불판 위에 분홍빛이 도는 오겹살과 얇은 차돌박이를 올렸어요. 차돌박이는 금세 익어서 고소한 기름기를 내뿜었고, 오겹살은 살코기와 비계의 비율이 아주 좋았어요. 잘 구워진 차돌박이를 고기간장에 살짝 찍어 파절이와 함께 먹으니 고소함이 입안 가득 번졌어요. 이어 먹은 오겹살은 씹을수록 감칠맛이 나고 쫄깃한 식감이 좋았어요. 파인다이닝급은 아니더라도, 이 가격에 이렇게 신선하고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셀프바의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오겹살이 익어가는 동안 식당 한쪽에 마련된 셀프바로 향했어요. 이곳 육과장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진라면을 직접 끓여 먹을 수 있게 냄비와 버너가 준비되어 있고, 옆에는 김치전 반죽과 프라이팬이 놓여 있어요. 저희는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반죽을 한 국자 퍼서 노릇노릇하게 김치전을 구워봤어요. 고기 먹기 전이나 중간중간 곁들여 먹기 딱 좋더라고요. 고기와 매콤한 라면의 조화도 훌륭했어요.
단점이나 유의할 점은?

다만 주차장이 조금 멀리 떨어져 있다는 건 아쉬울 수 있어요. 도보로 약간 이동해야 하거든요. 그리고 셀프바를 이용할 때 직접 요리를 해야 하니 번거롭다고 느끼는 분도 있을 것 같아요. 저희는 오히려 이 과정을 하나의 재미로 느꼈지만요.
핵심 정리
- 차돌박이와 오겹살: 47,000원 커플세트로 고소한 차돌박이와 쫄깃한 오겹살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요.
- 무제한 셀프바: 김치전과 진라면을 직접 조리해 마음껏 먹을 수 있어 가성비가 훌륭해요.
- 여유로운 공간: 테이블 간격이 넓고 시야가 트여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모임하기에 쾌적해요.
마치며, 육과장은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생오겹살과 차돌박이를 먹으면서 무제한 분식류까지 즐길 수 있는 알찬 고기집이었어요. 구리 교문동 근처에서 편안하고 배부르게 고기를 즐기고 싶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시기를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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