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줄 요약:
- 어떤 곳인가요? 가평 어비계곡 옆 참나무 장작불로 요리하는 토종닭 맛집이에요.
- 어땠나요? 큼직한 솥뚜껑에서 끓는 모습부터 볶음밥 아트까지, 눈과 입이 모두 즐거워요.
- 누구에게 추천하나요? 넓은 주차장과 매장이 있어 가평 단체 점심이나 가족 모임을 찾는 분께 추천해요.
단체 모임에 최적화된 곳인가요?

네, 넓은 매장과 넉넉한 주차장을 갖춰 가평 단체 점심 장소로 훌륭해요. 식당 앞 전용 주차장이 꽤 넓어서 차 여러 대가 한 번에 움직이는 모임에도 주차 스트레스가 없어요. 내부도 큼직하고 테이블 간격이 여유로워 일행끼리 편안하게 시간 보내기 좋아요.
가평으로 여럿이 드라이브 겸 나들이를 갔다가 점심 먹을 곳을 찾고 있었어요. 인원이 좀 되다 보니 주차가 편하고 공간이 넉넉한 곳이 1순위였죠. 그러다 예전부터 궁금했던 ‘솥뚜껑닭볶음탕 가평본점’이 떠올라 향했어요. 유명산 자연휴양림이나 어비계곡과 가까워 공기도 좋고 주변 경치도 탁 트여 있어 도착하자마자 기분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솥뚜껑닭볶음탕, 맛과 양은 어땠나요?

85,000원(3인분 기준)에 커다란 솥뚜껑을 가득 채우는 엄청난 양과 매콤달콤한 맛을 자랑해요. 참나무 장작불의 센 열기로 졸여낸 양념이 방목 토종 장닭에 깊게 배어들어 국물 맛이 꽤 묵직했어요.
마당 한쪽에 참나무 장작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걸 보니, 제대로 찾아왔구나 싶더라고요.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커다란 솥뚜껑에 닭과 채소가 산처럼 담겨 나왔어요. 장작불 위에서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광경을 눈앞에서 지켜보니, 기다리는 시간조차 지루할 틈이 없었네요.
닭고기는 큼직한데도 속까지 아주 부드럽고 야들야들하게 익었어요. 매콤하면서도 달큰한 양념이 잘 스며들어 있어서 젓가락이 쉴 새가 없더라고요. 3인분 양이 워낙 푸짐해서, 성인 세 명이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예요. 만약 인원이 더 많다면 43,000원에 반 마리를 추가할 수 있어 인원수에 맞게 조절하기 편해요.
꼭 먹어야 할 사이드 메뉴는?

마무리는 3,000원에 즐기는 볶음밥이 필수예요. 직원이 솥뚜껑 위에서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주는데, 전문가의 솜씨로 볶음밥 아트를 만들어주셔서 밥을 먹기 전부터 눈이 즐거워요. 토치로 겉을 아주 살짝 그을려주어 은은한 불맛까지 더해졌어요.
또 하나 추천하고 싶은 건 생파채와 함께 나오는 라면사리예요. 걸쭉하고 매콤달콤한 국물에 라면을 끓여 먹으니 국물 맛이 면발에 진하게 배어들어 아주 별미더라고요. 이 라면사리는 꼭 맛보는 걸 추천해요.
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있나요?

케이지나 개모차를 지참하면 반려견 동반 입장도 가능해요. 저희가 갔을 때도 옆 테이블에 귀여운 강아지가 전용 유모차에 얌전히 앉아 있었어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만큼 이런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더라고요.
식당 바로 옆으로 어비계곡이 흘러서, 가만히 앉아 있어도 시원한 물소리가 들려요. 자연 속에서 장작불 타는 냄새와 매콤한 음식 냄새, 그리고 물소리까지 어우러져서 단순한 식사를 넘어 훌륭한 계곡 나들이를 한 기분이 들었어요.
핵심 정리
- 주소: 경기 가평군 설악면 어비산길 130-18 솥뚜껑닭볶음탕
- 영업시간: 10:00 ~ 19:45
- 대표 메뉴: 솥뚜껑닭볶음탕(3인분 기준) 85,000원
- 주차: 전용 주차장 넓음
- 참고: 단체 이용 가능, 예약 가능, 반려동물 동반 가능(케이지 필수)
가평에서 넉넉한 공간과 탁 트인 풍경 속에서 맛있는 한 끼를 찾고 있다면, 솥뚜껑닭볶음탕 가평본점은 충분히 가볼 만한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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